GS25 나혼자 철판 삼겹살

안녕하세요 여러분들께 맛있는 식제품들을 소개해 드리는 Flyhigh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제품은요 GS25에서 나온 나혼자 철판 삼겹살 이라는 제품입니다. 요즘 편의점에 가면 간편식 닭발, 간편식 족발, 간편식 삼겹살 등 예전같으면 상상도 못했을 음식 및 요리들이 간편식의 형태로 팔고 있습니다. 하나하나씩 차차 다 먹어보고 리뷰해 드리겠습니다. 자 그럼 오늘의 리뷰 GS25에서 나온 나혼자 철판 삼겹살 리뷰 시작합니다.

 

겉 모양은 이렇게 생겼습니다. 가격은 4600원 주고 구매 했습니다. 얼핏 보기에 삼겹살 양이 많아 보이지는 않지만 무생채, 마늘, 고추, 그리고 쌈장까지 갖출 건 다 갖춘 모양새입니다. 포장을 뜯어 보겠습니다.

 

포장을 뜯은 모습입니다. 은박도시락에 담겨 있는 모습입니다. 이 도시락은 재활용이 가능한 용기라고 쓰여 있습니다. 전자레인지에 1분에서~1분 10초가 돌려서 먹으라고 적혀 있는데 전자레인지에 돌리시기전에 위에 있는 무생채와 마늘, 쌈장등은 빼고 돌리는거 주의 부탁드립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전자레인지에 돌리면 비린맛과 식감의 차이가 생길거 같아서 에어프라이어에 약 10분간 데워서 오도록 하겠습니다.

 

짜잔 에어프라이어에 약 10분간 데워서 온 모습입니다. 에어프라이어의 장점은 기름을 약간 빼줘서 식감을 살려주는데에 최고 입니다. 고기는 총 14점이 들어 있습니다. 고기의 두께는 대패삼겹살과 일반 두툼한 삼겹살의 중간정도 두께입니다. 일단 고기의 순수한 맛을 보기위해 아무것도 찍지 않고 맛을 보았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약간 비릿한 맛이 나긴 합니다. 다만 비려서 못먹겠다거나 먹기 힘들다거나 하는 정도는 전혀 아닙니다. 쌈장에 찍어 먹으면 비린맛을 못느낄 정도 입니다. 장점은 같이 포함된 쌈장과 무생채가 맛이 아주 좋았습니다. 고기만 있었으면 아쉬울뻔 했는데 무생채가 맛이 쉬지도 않았고 양념고 괜찮았으며 쌈장도 시중에 파는 쌈장보다 맛이 좋았습니다. 삼겹살은 외국산(스페인,미국,벨기에)라고 적혀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전자레인지를 이용하신다면 적혀 있는 시간보다 더 돌려서 드시는게 맛이 더 좋을거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약간의 비릿한 맛이랑 양이 조금만 더 들어 있으면 좋겠다는 점 정도입니다. 하지만 비린맛도 생각보다 심하지 않고 쌈장으로 커버가 될 정도이며, 양도 사실 안주로는 맥주한캔, 식사로는 밥 반찬으로 부족함이 없는 수준입니다. 솔직히 편의점 삼겹살이고 해서 큰 기대로 하지 않았고, 맛이 없을거 같다라는 선입견을 갖고 있었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맛있게 잘 먹은 제품입니다. 혹시 GS25에서 갔을때 이 제품이 보이신다면 한번쯤 사드셔도 괜찮을 추천드리는 제품입니다. 자 오늘은 GS25에서 구매한 나혼자 철판 삼겹살을 먹어 보았습니다. 고기는 먹고 싶은데 혼자서 구워먹기에 는 너무 많은 일거리가 필요하다보니 말 그대로 나혼자족, 1인 가정에 꼭 필요한 제품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다음번에는 더 맛있는 식제품 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오늘도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리뷰하는 모든 제품은 직접사서 먹어본 리얼 생생후기 입니다-